목차
모토로라 엣지40의 성능을 올려보자
1. 아쉬운 램 용량
이전글에서 모토로라 엣지40(이하 엣지40) 에 대한 칭찬을 많이 했지만 어디까지나 가성비의 측면에서 볼 때 그렇다는 것이고 엄밀하게 가격을 빼고 제품자체로만 본다면 당연히 갤럭시의 플래그쉽 모델인 s 시리즈가 더 만듦 세나 편의성이 좋은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.
그러나! 가격차이가 80~100만 원 까지도 차이 나는데 긱벤치를 돌렸을 때 나오는 성능점수는(갤 21 기준) 비슷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는 바는 나처럼 모바일 게임을 하고는 싶은데.. 새 폰을 사기에는 너무 비싸서 꺼려지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폰이라는 것
실제로 엣지40을 받고 가장 먼저 한 것은 모바일 게임 설치였다. 그렇게 게임을 구동해보던 중
사알~짝 프레임 드랍 같은 것이 느껴져서 왜 이럴까.. 하고 생각을 해보았다.
(전에 쓰던 갤럭시 S20에서는 이런 현상이 없었음)
아마도 램용량이 살짝 부족해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 것 같았다.
이전에 쓰던 휴대폰 S20 은 12GB RAM에 RAM PLUS 기능을 사용하면 무려 20GB! (저장용량이 버텨주려나?)까지 램용량을 땡길 수 있었었다. 음,, 역시 플래그쉽 모델은 다르구나 하고 생각을 잠시 하고 램이 폰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 인지 한번 조사해 보았다.
1-1. 휴대폰 성능에서 램이 미치는 영향
휴대폰 성능에서 램이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?
4기가 : 최소한으로 있어야 하는 정도(지금에 와서 사용해 보면 매우 답답함이 느껴진다.)
6기가 : 일반적으로 좋음, 캐주얼한 모바일게임 가능
8기가 : 비용과 성능의 측면 가성비 최고(엣지40이 이에 해당)
12기가 이상 : 현재로서는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많은 용량임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선택(더 좋은 기술이 나오며 성능요구치도 높아질 테니까)
2. 해결방법
2.1. 엣지 40 RAM 부스트 사용하기
모토로라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갤럭시에서만 지원하는 기술인줄로만 알았던 RAM PLUS 기능과 같은 것을 엣지40 또한 사용할 수 있었다. 바로 [RAM 부스트] 기능이 그것이다.
휴대폰 설정에 들어가서 시스템-->성능 으로 들어간다.
성능으로 들어가면 RAM 부스트 설정이 나온다. 여기서 기능을 켜고 휴대폰을 다시 시작하면 RAM 부스트가 적용된다. 아쉽게도 2GB 정도밖에 확장하지는 못하지만 꽤나 유의미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.
바로 아까 프레임 드랍이 걸렸던 모바일 게임을 실행해서 다시 플레이해보았는데 프레임 드랍이 확실히 느껴지지 않았다.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할 때 약간의 성능부족이 느껴진다면 RAM 부스트를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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